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하며
봄의 기운이 슬슬 느껴지고 있어요
이럴때면 어디론가 자꾸 떠나고 싶고
봄 기운 가득 느끼고 싶은 열망이
마구마구 샘솟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을
억누를수가 없더라구요
마음도 싱숭생숭할 땐 집정리 하는것도 좋은데
묵은 짐들을 정리해보고 싶더라구요
요즘엔 특히 미니멀 라이프가 트렌드인지라
더욱 이런 케케묵은 가구나 옷을
정리하는 일들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귀찮아서나 방법을
잘 몰라서 정리한 짐을 재활용 쓰레기
혹은 생활 폐기물로 버릴 텐데요
잘 버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헌옷·헌커튼·헌가구·헌옷 수거 업체에서 팔아요
봄맞이 대청소의 최고봉은
바로 '옷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옷장 정리만 해도 대청소의
절반은 한 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옷장을
정리할 때는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지난 해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라면
앞으로도 입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혹시 입지 않는 옷들을 모아서
헌옷 수거함에 버린 적 있으세요?
헌옷 수거함에 버려진 옷들은
개인사업자가 수거해 가서 다시 되판답니다
아마도 지하철역이나 시장 등에서 파는
구제스타일의 옷들이 이런 경로로
만들어진 거겠죠?
그런데 헌옷 들을 직접 집으로 와서 수거하고 1kg 당 값을 쳐서 사 가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업체 담당자와는 온라인, 혹은 전화로 연락한 후 방문 가능 날짜와 시간을 정합니다
(속옷 양말 벨트 모자 넥타이 수건 등 포함) 신발 가방 이불 침대커버 커튼 등 꽤 많은 걸
수거해 가는데요
단, 업체마다 수거용품이 다를수 있으니
방문 스케줄 정할때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구부터 화분까지... 지역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쉽게 팔아요!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는 방법으로
가구를 처분하거나 의자나 테이블을
바꾸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럴것 같은데요
이렇게 크기가 큰 가구나 생활용품은
생활 폐기물로 분리해 일정한 장소에 버리는데요
반드시 주민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인 후 폐기해아 합니다
절대로 그냥 버리면 안됩니다
스티커는 폐기물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망가진 곳이 없고 상태가
꽤 괜찮은 가구나 생활용품이라면
중고거래를 통해 되팔 수 있습니다
큰 문제 없이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중고거래 사이트도
검색해보면 있는데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다운받아 거래할수 있어요
집 앞에 두면 직접 집 앞에 두면 직접 수거까지... 알라딘 중고 책방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것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
또 돈이 될수도 있으니 말할 필요 없네요 ~
봄을 맞이해 대청소를 계획 중이라면 그중 돈이 될 만한 것들이 뭐가 있을지
우리 집 한바퀴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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