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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케팅 아시나요?

엑스 마키나

엑스 마키나 Ex Machina , 2015 

줄거리.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

(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

 

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나의 한줄평.

 

주인공(AI)로봇의 순수한 야망을 느낄수 있던 영화

 

4차산업혁명시대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들이 만들어낸 로봇 주인공 에이바가 인간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정까지도 들었다놨다했던 여주인공이 놀라웠다.

 

로봇은 감정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기존의 상식을 흔들어버리고 

 

상상을 뛰어넘게 만드는 에이바..

 

우리는 에이바를 단순히 인간에 예속된 상품으로만 바라봐야할까?

 

지금도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21세기 사회가 끊임없이 고민해봐야할 철학적 질문까지

 

던지고 있다고 생각한다